[Youtube] 미래 로봇기술의 집약체 네이버랩스! 석상옥 대표를 만나다

미래 로봇기술의 집약체 네이버랩스! 석상옥 대표를 만나다 유투브 내용 요약입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MoLt5A8f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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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랩스가 생긴 이유?

• 앞으로 기술이 발전하면서 플랫폼이 바뀔텐데,  바뀐 플랫폼에 대해 잘 대응해 주는 회사가 네이버 랩스의 역할이라고 생각
• 바뀌는 플랫폼이 보면 처음 PC에서 서비스가 시작되다가 모바일 기기로 넘어왔고 이제 인공지능 시피커는 디스플레이도 사라짐
• 자꾸 플랫폼이 바뀌는데 나중에 어떻게 될까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
• 그게 저희는 여러가지 우연한 기회에 갑자기 탁 깨닫게 되었는데 '공간'과 '이동'이라고 생각함.
  로봇이든, 사람이든, 디바이스든, 자율 주행 차건, 공간에서 그게 어딨는지 정확하게 알 수가 있고, 그게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면 그걸로 확장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많을거라고 생각. 

#기술이 어떻게 발전되고 상용화 되나?

• 네이버 랩스는 2~3년 안에 직접 고도화시킬수 있는 연구를 하고,  그 다음에 세대에, 다리로 가는 것 같은 경우엔 MIT에 주거나  그리고 스프트로보틱스도 더 먼미래에는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그래서 서울대학교 박용래 소프트로보틱스 대가가 계신다. 그분과 소프트로보틱스 과제를 하고 있다. 
• 로봇팔 같은 경우에도, 서비스 로봇이 돌아다니게 하면 서비스가 완료가 안되거든요 뭔가 픽앤플레이스 해야 서비스가 완료 된다.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 안전하게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그런 로봇팔을 개발하고 있다. 
• 단기, 중기, 장기로 보고 저희가 직접하거나 저희의 해외 연구소를 활용하거나 아니면 대학과제를 사용하고 있다.
  엠비덱스 같은 경우엔 가볍고, 안전하고, 정밀도도 높고 사람들과 같이 놀아주는 그런게 가능하다.
• 모터에서 흐르는 전류가 힘이랑 비례하다. 
• 그것만 측정해서 힘제어를 할 수 있게 (기존에 로봇들은 관절마다 힘센서를 달아서 측정)
• 즉, 모터에 흐르는 전류만으로 힘제어를 할 수 있게 된, 가장 중요한 기술적인 진보 중에 하나이다.

# 네이버랩스의 제일 강점은?

• 기계 설비하시는분, 기계 가공하시는분, 회로 설계하시는 분 로봇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요소에 해당하는 분들을 내부적으로 다 갖추고 있다. 심지어 다른 연구소와 다르게, 쇠 깍는 기계도 있다. 
• 내부적으로도 생산을 한다. 개발기간이 다른 연구실 보다 굉장히 짧다. (소프트웨어 개발하듯이 로봇 빨리개발한다고... )
• 어려운 부품은 저희가 직접 가공하고 그리고 가공하는 업체도 여러 개 둬서 , 저희가 키우면서 한다. 쉬운가공은 여기다 맡기고, 끌어올리면서, 어려운 가공도 맡기고 여러 업체를 돌려서(하기때문에)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협업이 잘 되고 있다. 
• 끝단에서 비주얼로컬리제이션 연구하시는 분들이 센서의 배치 방식이나, 데이터 수집 방식 같은 것들을 
  시작부터 굉장히 반영을 잘 해서 누구보다도 좋은 데이터를 수집하는 장비를 만들 수 있고 데이터가 좋기 때문에 연구가 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