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카카오 기업분석

카카오 기업분석을 하려고한다. 

 

정보를 얻기 위해 아래 유투브 내용을 요약정리하였다. 

정말 절실한 마음으로..하하.. 유투부에 나오는 단어, 말 하나 하나를 다적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출처 : 캐치 TV의 `계열사만 88개?! 카카오가 이끌 새로운 혁신은 무엇일까?ㅣ토리잘의기업분석리포트ㅣ카카오`

https://www.youtube.com/watch?v=0-ey6NxwmBg

 

 

1. 영업이익

연매출 2조 47억원

영업 이익 729억원

사원수 약 2800명

시가총액 13조

코스피 랭킹 25위  

 

2. 카카오 출시 및 배경

2010년 3월 카카오톡 정식 출시 거대 it공룡

한게임 네이버

NHN 김범수 대표 2008년 9월 대표 이사직 사임하고

서울대 산업공학과 후배인 이제범씨와 함께

블로그 사업을 공동 창업한 IWI LAB 카카오의 시작

 

2010년2월9일 IWI LAB은 실시간 그룹형 커뮤니티 서비스인

마이크로 카페 '카카오 아지트' 발표

이것이 '카카오'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첫 서비스.

 

이후 한달뒤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 출시.

기획자 1명 개발자 2명 디자이너 1명 등 4명이서 2개월동안 만들었다

당시 유료로 문자로 서비스 제공-> 무료로 메신저 서비스 제공

카카오톡 출시 1일만에 앱스토어 1위, 3만명 가입.

6개월 뒤에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2011년 11월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하면서 메세지를 통해 감정 전달을 할수 있게 메신저의 패러다임을 이끌었다.

 

카카오톡의 이모티콘은 오늘날의 카카오프렌즈로 탄생하게 된다.

현재는 kakao ix로 분리하게 됨.

하지만 당시 카카오톡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완전히 뮤료로 제공이 되었음.

카카오톡 입장에서는 수익창출 모델 필요.

 

이것에 필요한게 카카오톡 선물하기.

선물하기 소비자들끼리 상품을 쿠폰으로 주고 받을수 있음.

Kt, sk플랫닛등 제휴 사업자를 늘려가며 사업을 확장시켰음.

수익이 크지 않았지만, 사업유지를 할수 있는 금액을 벌여들임.

이후 2014년에는 제휴사 없이 독자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함.

카카오 페이지 카카오 월렛의 토대

 

카카오 선물 이후 또 하나의 플랫폼

카카오 게임즈 -> 전국민이 사용

2012년 7월 카카오 애니팡 포함 8개 제공

서비스 시작으로

2012년 07 런칭

1년만에 2013.07 누적 3억명

2014년 0.5 5억명 넘고

누적 매출액 1년 5애월만인 1조원 넘었다.

 

이후에도 신규 사업 진출

2013년 카카오 페이지

2014년 카카오 페이

다음 인수 합병

2015년 카카오 택시

2016년 로엔 인수

카카오메이커스카카오 재맨 픽코마 카카오 드라이버

2017년 카카오뱅크

실제로 카카오는 삶의 대부분을 연계함

지하철 노선도, 네비게이션 보험, 주차장 어플도 인수 

현재 카카오는 88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음.

 

 

3.  카카오가 꾸는 꿈

비즈니즈 2모델

 

① 플랫폼

카카오톡 다음 모빌리티 페이

광고료 수익, 현재 비즈보드의 도입으로 광고부문의 수익을 크게 올리고 있음

카카오톡 채팅상단 목록에 올리는 광고, 올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의 주역으로 손꼽힘

카카오 페이 카카오 모빌리티 전년동기 대비 100%성장함.

금액적으로는 2018년 카카오페이의 연간 거래액은 무려 20조 돌파함.

국밥으로는 33억그릇.. 카카오 페이로..

 

② 콘텐츠

 ip사업을 주로 하는 카카오 페이지, 카카오m, ix(카카오프렌즈)

카카오 페이지, 카카오 킥코마와 같은 유료 콘텐츠와

카카오프렌즈 ip사업, 카카오m의 매니지먼트 사업이 성장을 이끌고 있다.

 

카카오프렌드를 운영하는 카카오ix 경우 전년도 매출 1501억이 올해 9월에 이미 돌파 최단 기간 1천억 돌파

 

덩달아 콘텐츠 사업 자체적으로 52% 매출 성장, ip비즈니스도 79%성장함.

 

특히 콘텐츠의 해외 사업을 담당하는 픽코마는 115%나 성장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4. 카카오 비즈니스의 공통점

카카오 비즈니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1) 카카오 서비스 : 고객사와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운영

 

쉽게 말해 B2C 인터넷 시장의 중개 역할을 강화하고 있음.

플랫폼은 전통적인 비즈니스 사업분야

신문과 잡지, 부동산, 공인중개업소 …

하지만 현대 IT기술이 발전하면서 소재, 분야, 확장서등의 기존의 한계들이 모두 초월이 가능해졌음.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 서울에서 부산에 사는친구에게 커피한잔 사주고

전화 주문 없이 음식 주문, 지갑없어도 어디서든 결제

부동산 안가도 집을 알아볼수 있는 시대

 

더 이상 오프라인으로 소비자가 발품 안가도됨.

판매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고

소비자 역시 최적의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플랫폼기업은 제품을 직접 만들지않고 공급자와 수요자가 원활하게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회만 만든다면

수수료를 통해 수익 모델 구축.

 

온라인 플랫폼이 원할하게 작동하기 위해선 공급자가 수요자보다 압도적으로 많거나 수요자가 공급자에 비해 지나치게 많아서도 안됨.

공급자 측면에서 고객에게 매력적인 플랫폼

수요자 측면에서 역시 다양한 상품군이 진열되어 잇어야.확실한 MD력까지 보존이 되어야

 

카카오톡이라는 메신저를 통한 마케팅 -> 카카오 커머스, 메이크스등이 MD능력등 플랫폼 계열사를 통해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빠른 속도로 성장.

 

해외 기업 역시 마찬가지 유투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알리바바를 비롯해 요즘 잘나간다는 기업 상당수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매출을 거둠.

 

시장조사업체 애플리코는 S&P(시장지수) 기업 매출 절반이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나올거라고 추산.

 

실제로 카카오는 2012년 4564억이 었던 매출이.

지난해 2019년 2월 연간 매출 2조 4,167억원.. 광고 콘첸츠 커머스 고른 성장세..

 

2) 유사 사례

 

카카오 같은 전철을 밟아 글로벌 기업이 되 성공한 기업 텐센트..

2011년 까지만 해도 게임과 메신저 업체였던 텐센트가 혁신스타업 기업을 인수하고 개방형 인터넷 생태계를 조성하며 기업가치성자에 성공함.

 

현재 수많은 스타업을 인수하고 있는 카카오의 행보가 과거 텐센트의 성공가도와 매우 유사.

 

현재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끌어올리면서 투자자와 업계에서 큰 관심을 보고 있다.

하이프 싸이클 : 기술의 성숙도를 표현하기 위한 시각적 도구.

하이프 싸이클로 인해 항상 기대감에 비해 성과를 못 내었던 카카오가 드디어 그 기대에 부흥할것은 아니냐..

 

카카오가 현재 꾸고 있는 꿈은 대한민국 B2C 플램폼을 구축 하는것.

마치 현재의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스마트폰의 생태계를 구축해놓은것처럼

카카오라는 브랜드를 활용하여 소비와 판매를 연결하는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구축한다는것.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가 사라지는것이 상상이 안되는것처럼

언젠가 우리 삶에서 광고 쇼핑 페이까지 카카오가 없는 날이 온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그런 사회를 만들고 싶은 것이 아닐까요.

카카오는 혁신기업. 항상 새로운것을 내어놓으면서 우리에게 편하고 안정적이게 시대를 변화 시켜 놓고 있음.